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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인사말

상견례 204건

사돈어른에게

안녕하세요?
전화로만 인사를 드리다가 이렇게 어렵게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아이들이 좋아서 서로 만남을 이어왔지만, 이대로 두면 흐지부지 인연이 끊어질지도 모를 일이 아닙니까.

이미 저희 입장에서는 ○○이를 저희 며느리로 생각해 오던 차이고 하루빨리 짝을 지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저희 입장이야, 만남이야 만났다가 헤어지면 그뿐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인연이란 게 어디 그렇게 무 자르듯 잘리는 일인가요?

사돈어른에게

안녕하십니까?
건강은 좀 어떠십니까?
어려운 걸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동안 말씀으로만 듣다가 이렇게 얼굴을 뵈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혼사를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런 좋은 날, 술 한 잔씩은 으레 드시는 것이 좋겠지요?
일단 목을 축이시고 어떻게 진행하심이 좋은지 말씀을 좀 듣고 싶습니다.

사돈어른에게

안녕하세요?
연말을 한 달 앞두고 양가 인사를 하게 되었네요.
날이 점점 추워져서 감기에 걸리지는 않으셨는지요?

전화로만 인사를 드리다가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놀라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름 아니라 아이들이 서로 애틋하고 각별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이렇게 어영부영 두었다가는 진도를 제대로 빼지 못할 것 같아 우리가 나서서 혼사 문제를 매듭지었으면 해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사돈어른에게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추운데 오시느라 고생하지는 않으셨어요?
다행히 올해를 보내기 전에 양가 모여서 식사를 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좋아서 만나고 있지만 그래도 양가 모여서 추진을 해야 하는 문제도 있고 해서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는데요.
저리 좋아들 하는데 마음이야 올해 안으로라도 치워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저희 입장만 따져서는 안 되잖아요.
해서 부모님의 의견도 들어보고 혼담을 서서히 진행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사돈어른에게

안녕하세요?
전화통화로 인사를 하였지만, 자리를 마련하여 이렇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네요.
이제 제법 날씨가 찬바람이 불고 쌀쌀해지고 있는데 댁네 어려움은 없으신지요?

사업은 들어서 나날이 발전하고 잘 되어간다고 들었는데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우리 형편도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라 이르면 내년 봄이라도, 사돈네만 괜찮다면 아이들 혼사를 추진했으면 하고 말입니다.
멀리 계시니까 되도록 형식과 절차는 간소화해도 무리가 없으신지요?
저희야 아이들만 좋다면 언제든 아이를 여읠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사돈어른에게

안녕하십니까?
처음 뵙는데도 낯설지가 않은 것 같아요.
날씨가 상당히 추운데 오시는 길은 찾기 불편하지 않으셨는지요?

뭐 저희 좋아서 만남이야 계속 이어가도 괜찮겠지만 그래도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고 날짜를 잡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만날 때가 있으면 헤어지기 마련인데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는 노릇이지 않나요?
저희만 좋다면야 이르면 내년 봄이라도 식을 서둘렀으면 합니다.

사돈어른에게

안녕하십니까.
품 안의 자식인 줄만 알았는데 아이들이 벌써 시집장가 갈 나이가 되었네요.
서로 만난 지도 꽤 되었는데 이제야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학원에서 만난 인연이 결국 두 집안을 이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모르는 상태에서 만나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 우리가 인연은 인연인가 봅니다.
아이가 너무 예쁘게 잘 커서 우리 식구들이 다들 좋아하고 있습니다.

사돈어른에게

안녕하십니까.
오래도록 뵙고 싶었는데 드디어 만나 뵙게 되었네요.
아이들의 혼사 문제를 추진하고자 조촐하게나마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는데 어려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아이들이 좋아서 만나고는 있지만 이제 서서히 매듭을 짓는 게 어떨까요?

아이들이 장성했으니 품 안에 품고 있을 수만은 없고 하루속히 아이들 자리를 찾아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자리 잡는 게 이왕이면 애들한테도 나은 일이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사돈어른에게

안녕하세요?
아무리 겨울이라지만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어요.
바람도 많이 부는데 찾느라 고생하지는 않으셨어요?

전화로만 인사를 드리다가 정식으로 인사를 하게 되었네요.
○○ 의 아비, 어미 되는 사람입니다.
마냥 철없고 아이 같기만 하던 아이가 벌써 이렇게 자라 제 짝을 찾고 또 가정을 꾸릴 나이가 되었다니 실감이 나지를 않습니다.
품 안의 자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사돈어른에게

안녕하세요?
추운데 저녁 무렵에 이렇게 뵙자고 청해서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오늘 날씨가 괜찮다고 하기에 날짜를 잡았는데 갑자기 비가 오니 저희로서도 당황스럽기는 합니다.

찾는데 불편하지는 않으셨는지요?
회를 좋아한다고 하셔서 이쪽으로 장소를 정하였는데 음식이 입에 맞으셨으면 하네요.
너무 불편해하지 마시고, 긴장도 하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아이들 이야기 나눈다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사돈어른에게

안녕하세요?
아이들 문제로 이렇게 갑자기 뵙자고 청을 드려서 굉장히 놀라셨겠어요?
아시다시피 이미 우리가 가족의 형태로 인연을 맺고 있지 않습니까?

따님 입장에서도 하루빨리 결혼 이야기가 나와서 마무리 짓는 걸 바라고 있을 테니 말이에요.
곧 있으면 우리 모두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다는데 이대로 잠자코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불쑥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네요.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우리, 애들부터 얼른 치우고 손주 녀석을 맞이하시자고요.

사돈어른에게

안녕하세요?
연말이 다 되어서 자리를 예약하려니 이렇게 좁은 곳에 모실 수밖에 없었네요.
오시는 길은 불편함 없이 잘 찾으실 수 있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학창시절부터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이제는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되다니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싸우다 헤어지지 말고 지금처럼만 서로 위하는 마음을 고이 간직했으면 하는데요.
아이들을 결혼을 시키는 것이 어떨지 의견을 여쭙고자 이렇게 뵙자고 청을 하였습니다.

사돈어른에게

처음 뵙겠습니다.
드디어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집안끼리 인사를 나누게 되었네요.
이렇게 좋은 날, 바쁘신 중에도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종종 집안에 왕래하기는 하였지만, 어른끼리 얼굴을 마주하고 보는 것은 처음이지요?
어떻게 말 나온 김에 올봄에 애들을 치울지 아니면 가을쯤에 하는 게 좋을까요?
쇠뿔도 단김에 뺀다고 또 언제 자리를 마련하게 될지 모르니 오늘쯤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 좋겠다 싶습니다.

사돈어른에게

안녕하세요?
애들 편으로 안부 인사만 듣다가 이렇게 갑작스레 양가 인사를 하게 되는 자리를 마련해서 놀라지는 않으셨는지요?
오시는데 찾기는 어렵지 않으셨어요?

아들 키우느라 고생하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워낙 착하고 바른 아들이고 학교 다닐 때 성적도 좋았다고 하던데 속 끓이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우리 딸 역시 엄마 아빠 걱정 끼치는 일 없이 착하고 곱게만 컸답니다.

사돈어른에게

안녕하십니까.
어른들끼리 한 번 자리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실제로 뵙게 되었네요.
우리 ○○의 부모 되는 사람들입니다.

아이들이 워낙 격의 없이 지내다 보니 이렇게만 두어도 되나 싶기도 하고, 저렇게들 좋아하는데 어서 짝을 맺어줘야 하지 않나 싶어서 말입니다.
이제는 각자 자리를 잡아가야 할 성인이고 어른들이 이렇게 선뜻 나설 차례가 된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사돈어른?

사돈어른에게

안녕하세요?
찾아오시는 길은 불편하지 않고 한 번에 찾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무작정 덮어놓고 어린 줄 알았는데 벌써 양가 모시고 혼사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눌 날이 오긴 왔네요.

집안의 장녀이고 우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딸이라 막상 보내려는 마음이 허전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군이라면 믿고 우리 딸을 맡겨도 되겠다 싶어요.
어쩜 그렇게 아들을 장하게 키우셨어요?

사돈어른에게

안녕하십니까?
처음 뵙겠습니다.
전화로만 인사를 나누다가 실제로 뵈니 더욱 미인 미남이신 것 같아요.
아이가 부모님의 좋은 점만 빼다 닮았으니 얼마나 좋으십니까?

일전에도 언급했지만, 혼사라는 게 저희 좋다고만 다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집안 대 집안으로 만나서 인연을 쌓는 일인데 한 번쯤은 뵙고 정식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쁘신 중에 이렇게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돈어른에게

안녕하십니까.
아이들 혼사 문제로 처음으로 이렇게 얼굴을 마주하게 되었네요.
오시는 길 불편한 점은 없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바쁘신 중에 이렇게 중대한 일을 이야기하게 된 것을 무한하게 감사하게 여깁니다.
아이들이 서로 좋아하고 만난 지가 벌써 여러 해가 지났고, 무작정 지켜보고 기다리기에 다소 진도가 나가지 않아 무리하게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네요.
사돈의 생각은 좀 어떠십니까?
아이들을 올가을쯤에는 짝을 지어주는 것이 말입니다.

사돈어른에게

안녕하세요?
우리 아이들이 서로 좋아서 만난 지 벌써 몇 해가 흘렀는데 인사가 늦었습니다.
○○의 부모 되는 사람들입니다.

저희 아이가 부족한 점이 많지만, 평소에 많이 예뻐해 주신다고 들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좋아서 만남을 이어오고는 있지만 사실, 부모의 입장에서는 다 걱정스러운 마음이 있기 마련 아닙니까.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의 미래에 관해서 좋은 쪽으로 결론을 맺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네요.

사돈어른에게

안녕하세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장소를 찾기에 번거롭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늘도 우리 만남을 축복해 주기라도 하듯이 비가 내려서 좋은 징조라고 생각하던 차입니다.

지난번 만나기로 한 날을 다시 정한 만큼, 좋은 결실을 가지고 돌아갔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학교 다닐 때부터 만나서 잠깐 헤어졌던 것은 알고 계시지요?
인연은 인연인 게라 다시 만나서 서로 마음을 확고하게 정했다고 하니 부모들이 나서서 짝을 맺어줄 차례가 된 것이지요.
어떻게 올해가 가기 전에 날을 잡는 것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