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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인사말

눈 47건

짧게 느껴지는 하루

눈으로 인하여 버스가 느릿느릿 거북이운행을 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다른 때보다 일찍 집을 나섰음에도 오후가 다 되어서야 회사에 도착하였습니다.
웃지 못할 일들이 일어나 하루가 짧게 느껴집니다.

세상 살아가는 배움

마음은 아프겠지만 아마도 세상 살아가는 하나의 배움이 더 생겼을 것입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의 뜻을 깨달으며 아이도 무럭무럭 자라겠지요?
눈이 남긴 것이 슬픔뿐일까 생각해보는 하루입니다.

눈에 섞인 사랑과 이별

내리는 눈에는 여러 사람의 사랑과 이별이 섞여 있습니다.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며 또는 상처를 주며 아프게 사랑을 배워가고 있네요.
조급한 마음은 버리고 천천히 소복소복 쌓이는 눈처럼 서로에 대한 감정을 싹 틔웠으면 하네요.

마음이 빈곤한 우리

각박한 현실 속에 마음이 빈곤한 우리는 아닌지요.
서점에 들러 마음의 양식 한 권이라도 사서 집으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어린 시절의 꿈들이 그새 다 어디로 사라져버린 것일까요.
현실을 걱정해야 할 나이가 되었지만, 마음만은 결코 자신의 꿈을 버리지 않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꿈을 이루어가는 우리

으레 따뜻한 봄에는 한겨울에나 볼 수 있는 눈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생각해보면 이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만큼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며 꿈을 이루어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와 같은 시선

하얀 눈 속에 고꾸라지고 뒹굴어도 재미있는 오늘입니다.
세상 시름은 잠시 내려두고 아이와 같은 시선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람이 아무리 매섭게 달려들어도 괜찮습니다.

우리와 함께 한 겨울

며칠 있으면 정말 눈을 보지 못하는 때가 오기 때문이지요.
추위로 인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는 면이 더 많았지만 생각해보니 몇 달간 우리와 함께 한 계절이지 않습니까.
힘든 날도 즐거운 날에도 우리와 함께 한겨울이었습니다.

현재를 즐기는 것

지금은 놀 거리 먹을거리가 넘쳐나기 때문에 그런 재미를 다시 느낄 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그 시기였기에 모든 것이 적절하게 재미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은 지금 시기가 아니면 즐기지 못할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시간은 한 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현재를 좀 즐겨야 하겠습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

공기가 나빠지고 대기 중 오염물질이 많이 떠다닐 텐데 건강에는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일 텐데요.
하지만 눈을 보면 그런 이성은 더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이도 어른도 좋아서 강아지처럼 방방 뛰고 있는 날입니다.

언젠가 사라질 추위

우리의 눈을 호강하게 해주고 있어 쌀쌀맞은 눈빛은 다시 거두고 있습니다.
추위가 언젠가는 사라질 것을 알고 있지만 잠들 때부터 잠에서 깰 때까지 우리를 괴롭히지 않습니까.
눈이 이렇게 아름답게 내리고 있으니 오늘 하루쯤은 야속한 마음을 접어도 좋겠습니다.

손을 잡아주던 사람

이런 날은 조금만 걷다 보면 어느새 코가 빨개지기 쉬운데요.
사랑하는 연인의 품이라면 추운 줄 모르고 돌아다니겠지만요.
그 시절 꽁꽁 언 손을 잡아주던 가슴 따뜻한 사람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일고 있습니다.

얼려버릴 듯한 추위

날씨가 다소 풀린 날이라서 눈이 녹으며 흙과 뒤범벅된 눈 무더기가 그래도 한겨울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손과 발을 꽁꽁 얼려버릴 듯한 기세로 추위가 달려들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을 기점으로 다시 추워진다고 하니 길로 다닐 때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기다려지는 따뜻한 봄

봄이 되면 아이들의 웃음소리며 노는 소리를 놀이터에서 들을 수 있을 텐데요.
요즘엔 강추위로 인하여 한낮에도 놀이터는 주인 없이 텅 비어 있기만 합니다.
추운 겨울이 어서 가고 따뜻한 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녹는 눈

눈을 치우는 입장이라면 내리는 눈이 다소 야속할 수 있는데요.
어제 이어 내리는 눈은 벌써 발이 푹 빠질 정도로 많이 쌓여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길은 더욱 깊이 눈이 쌓였습니다.
언젠가는 다 녹기 마련인데 우리가 사는 세상이 하얀 눈으로 덮였다고 마냥 투덜대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어울리지 않는 3월의 눈

무엇이든 함께 조화를 이뤄야 가장 아름답고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간혹 사람 사이에도 3월에 내리는 눈처럼 어울리지 않는 관계가 존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곁에 있는 사람들과 봄 햇살과 봄꽃처럼 함께 있어 더욱 빛을 발하는 관계이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가장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관계 이어가길 바랍니다.

어제와 다른 하루

혹시 지금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힘들고 조금 더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여러분의 마음에 말을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여러분의 오늘도 어제와 다른 하루가 되지 않을까요?
세상이 하얗게 변한 오늘입니다.
여러분도 눈처럼 밝은 생각과 마음으로 오늘 하루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어린 시절 추억을 생각

현실적인 사람으로 변해가는 것이지요.
다음 주부터 눈이 한동안 계속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 덕분에 쌓인 눈을 한동안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벌써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걱정되지만 어린 시절 추억을 생각하며 조금은 즐겁게 눈 쌓인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슴으로 느끼는 행복

행복은 논리가 아닙니다.
행복해지는 순간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가슴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왜 행복한지 따져 묻지 마십시오.

행복해지는 일

그리고 분석하려 하지 마십시오.
다만 여러분이 행복해지는 일을 찾아 삶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금새 녹아버리는 눈송이

손바닥 위에서 금세 녹아버리는 눈송이가 이렇게 쌓이고 쌓이면 무서운 재해가 되어버립니다.
우리가 가진 상처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음 만들어진 상처는 금세 아물어 버리지만 그 위에 또 쌓인 상처는 쉽게 아물지 못하고 몸살을 하게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미리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