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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상단으로

11월 381건

날이 점점 스산

자식들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자신들의 이익에 이용하고 그들의 마음에 더욱 상처를 낸 일이었습니다.
날이 점점 스산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아직도 걱정하고 있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온기를 조금 나눠주는 겨울

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잠자리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이 잡지를 판매하는 곳을 많이 접할 수는 없지만 혹시 길을 걷다가 이 잡지를 판매하는 분을 만난다면 웃으며 한 권 구매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온기를 조금 나눠주는 겨울 되시기 바랍니다.

높아진 하늘

그저 작은 기계를 통해 몇 센치를 거쳐 세상을 바라보았을 뿐인데 그저 눈으로 보던 세상과 다르게 아름답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눈으로는 틀이 없이 모든 것을 볼 수 있기에 별다르다 생각하지 못하지만 틀을 주어 세상을 부분으로 나누어 바라보면 그 안에서 아름다운 것을 찾으려 노력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높아진 하늘 덕분에 세상이 더욱 넓어진 듯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여러분이 한정된 여러분의 삶에서 아름다운 것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봉사활동을 한 이유

제가 봉사활동을 한 이유는 제가 남들보다 마음이 따뜻하거나 착해서가 아니었습니다.
단지 봉사활동을 하고 나면 저 자신이 대견하게 느껴졌고 거기서 보람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이유 역시 그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행을 하는 이유

저는 주머니에서 잔돈을 만지작거릴 뿐 선뜻 바구니에 담아준 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보면 도와주지 못한 것이 자꾸 마음에 걸려 마치 못된 짓을 한 것처럼 마음이 무겁습니다.
사람이 선행을 하는 이유는 아마 저처럼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이 싫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실에서 겪는 일

어떤 날은 손을 꼭 쥐고 자서 손바닥에 손톱자국이 나 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현실에서 겪는 일을 꿈속까지 가져가 자면서도 고민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면서도 모든 것을 놓아버릴 수 없다고 생각하니 저 자신이 한없이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휴식을 위한 시간

잠은 휴식을 위한 시간입니다.
낮보다 밤의 길이가 긴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낮의 길이만큼 고민은 짧게 밤의 길이만큼 휴식은 길게 누릴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가장 순수한 모습

그것이 가장 순수한 모습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안타깝고 슬픈 일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 천사 같은 모습은 점차 사라집니다.
그리고 잠들어 있는 순간도 현실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낮보다 밤의 길이가 긴 계절

이제 낮보다 밤의 길이가 긴 계절입니다.
우리에게 열심히 현실에서 부딪히며 뛰어야 하는 시간보다 편안히 쉬어야 하는 시간이 더 길어진 셈입니다.
여러분이 열심히 뛴 만큼 편안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해라는 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부모님의 마음도 자신이 부모가 되어보아야 비로소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합니다.
우리는 입으로만 이해하고 머리로만 이해하려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람 사이에서 이해라는 말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주고받아야 하는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약간의 습도

지금 필요한 것은 약간의 습도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무미건조한 삶도 약간의 습도가 필요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군가와 함께 호흡하고 함께 살을 맞대고 부드러운 소리를 내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한줄기 비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삶이 조금은 덜 건조하기를 바랍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하루의 시간

만약 여러분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십니까?
우리는 너무 열심히 공부만 하고 일만 했기에 노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합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만큼 잘 쉬는 것도 중요합니다.

젊은 시절의 얼굴

젊은 시절의 얼굴은 부모님이 물려주신 것으로 사실 자신이 그 미모의 경중에 대한 책임을 질 필요가 없으며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년을 넘긴 나이가 되면 자신의 얼굴을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얼굴에 새겨진 주름살 하나 그 위치 그 길이까지 자신이 살아오 세월이 빚어낸 것이기 때문입니다.

태양과 생체 리듬

이렇게 해가 짧아지면 아침에는 더욱 일어나기가 힘들어지고 저녁에는 좀더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할 듯합니다.
하루가 짧아지는 것이지요.
태양과 생체 리듬을 맞추자면 여름은 좀더 생활하고 겨울은 좀더 숙면을 취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게으름을 주는 겨울

날씨가 매우 추워졌습니다.
신록의 눈부심이 우리에게 생생한 활력을 주는 봄이 아니라 신록의 눈부심이 사라지고 우리에게 게으름을 주는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니 괜히 겨울이 좋지 않게 묘사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겨울은 분명히 우리를 나태하게 만드는 것은 맞습니다.

새로운에 대한 환상

우리는 `새로움`에 대한 환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작`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시작하면 그에 따른 과정과 결실이 따르기 때문이겠죠.
저는 그래서 시작을 하는 연초 그리고 결실의 계절인 지금 이맘때 바로 11월을 매우 좋아합니다.

산책하기 좋은 가을 날씨

오늘 날씨가 매우 좋습니다.
아침 안개는 맑은 오후의 약속이라더니 아침에 끼었던 안개가 걷히고 따뜻한 오후가 시작되었습니다.
11월의 맑은 하늘은 바로 이런 것을 말하나 봅니다.

막을 수 없는 세월의 흐름

아침과 저녁 바람이 어느새 서늘해지는 것을 한해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나 봅니다.
올해 달력도 2장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막고 싶어도 막을 수 없는 것 물의 흐름 그리고 세월의 흐름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세월이라는 강을 건너고 있는 사공들입니다.

과장님의 퇴임식

꽤 쌀쌀한 11월 둘째 주 아침입니다.
11월은 가을보다는 겨울이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교장 선생님 울긋불긋한 아름다운 정취를 선물했던 계절이 이제 그 선물을 다시 가져가려 합니다.

짧았던 가을이 끝나갑니다.

가을의 끝자락을 알리는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할 것입니다.
이 비에 나뭇잎마저 떨어지면 앙상한 가지의 초라한 모습을 드러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