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졸음이 쏟아 지는 아침입니다.
몽롱한 정신이 있다면 톡 쏘는 탄산음료를 마셔서라도 퍼뜩 깨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새해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추운 겨울에 사로잡혀 자신이 겨울잠을 자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면 곤란하겠지요.
노력하는 한해가 됩시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해가 바뀐 지금 아직은 찬 기운이 만연하지만 그러면서도 문득 따스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또 다른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입니다.
서두르지 않는 마음가짐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가 되면 신년 계획들 세우실 텐데요.
그런데 생각대로 잘 안 될 때가 잦고 몇 개월 지나면 언제 그런 계획을 세웠는지도 잊어버리게 마련입니다.
실패는 다른 이름의 성공
안녕하세요? 또다시 새로운 해가 시작됩니다.
새해를 시작할 때마다 지나온 시간이 아쉽고 후회가 되는 것은 모두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작년 이때도 마음과 포부는 같았는데 해마다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해서 새로운 것을 계획하다가도 부담스러운 마음에 시작부터 포기하기 일쑤입니다.
5년 10년 후의 계획을 세우자
동호회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다시 희망찬 새해의 한가운데에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입니다.
가까운곳의 행복
안녕하십니까.
겨울의 끝이 어디인지 종잡을 수 없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입니다.
요즘 추운 날씨로 인하여 출퇴근 길이 어렵고 고통스러우리라 생각됩니다.
떠오르는 태양
저 멀리 어둠이 서서히 걷히고 있습니다.
비록 시간이 좀 이르다 할지라도 조금씩 날이 밝아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새해가 밝아서 그런지 아침에 조금 일찍 눈이 떠지는 자신을 발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준비를 합니다.
겸허한 마음가짐이 시작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맑게 갠 하늘을 보니 가을 날씨처럼 보기 좋아 상쾌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한겨울에 이렇게 깨끗한 하늘을 본 적이 몇 번이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계속되는 추위에 많이 지쳐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고 싶은 일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2월을 기다리고 있는 1년의 첫 달입니다.
앞으로 남은 날들이 많이 남아 있다는 생각은 그 속을 자신이 어떻게 채워 가리라는 기대와 설렘으로 충만한데요.
무엇이든 주저하지 않고 시간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앞서고 있습니다.
발 딛는 데마다 조심하세요.
가파른 계단을 오르기에 앞서 조심하며 걷지 않으면 안 됩니다.
눈이 많이 와서 미끄러운 데다가 곳곳에 빙판길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발 딛는 어디가 안 그렇겠습니까.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시골의 언덕이 생각이 납니다.
그곳에 서면 바람이 부는 소리 나뭇가지에 쌓인 눈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정적이 쌓인지라 조용한데요.
적막하다기보다 한적하여 생각을 정리하기에 도움이 됩니다.
성실하고 근면한 자신이 됩시다.
혼자 걷는 길이 쓸쓸하여 갑자기 휘파람을 부르고 싶어지는데요.
외로울까봐 곁에 추운 바람이 머물렀다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조용히 새해를 맞이하였고 어느새 겨울의 한가운데를 지나는 우리가 아닌지요?
건투를 빌어주세요.
고운 물결이 치던 바다가 성난 파도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마치 모든 것을 삼켜버릴 것처럼 달려들어 한 발짝 뒤로 물러설 수밖에 없는데요.
겨울 바다에 가보지 않고서는 묵은해를 정리할 수 없겠다 하였습니다.
익숙할 수 없는 말입니다.
2주 정도 차이를 두고 소한과 대한이라는 두 절기가 있는데요.
대한이 소한보다는 덜 춥다고는 하는데 어쩐지 그 말이 통 실감이 되지는 않습니다.
추위가 누그러지기는커녕 왠지 더 추워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잘 지내요.
차가운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리는지라 날씨가 오늘은 제법 풀릴 것으로 예상이 되었는데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내일은 빙판길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밖에 있으면 온몸이 덜덜 떨리는 것이 대부분인 한겨울입니다.
소한을 넘어가면서 추위가 절정에 달하고 있는데요.
아직 한참 남은 겨울을 지켜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위를 견딜 일에 걱정이 앞섭니다.
춥다고 집 안에만 웅크리고 있기 쉬운 계절입니다.
1월이 되었어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변한 것이 없는데 마음이 새롭게 변한 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이겠지요?
아직 봄이 되려면 멀었는데 얼마의 추위를 더 견뎌야 할까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따뜻한 겨울을 나고 계시는지요?
형편없는 날씨라고 칭하고 싶을 정도로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주위는 사람이 지나다니지 않아 적막하고 고요합니다.
밤이라서 그런지 눈 씻고 찾아봐도 사람을 찾아볼 수가 없는데요.
추운 날씨에 신경 쓰지 말아요.
눈을 시리게 만드는 찬바람이 뼛속까지 파고들어 못 살겠습니다.
언제 이 추위가 그칠까 생각되지만 아직 멀었지요.
자신이 어떻게 하지 못하는 날씨에 신경 쓰기보다 자신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일을 찾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나요?
점점 겨울이 깊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정적이 감도는 새벽이라 그런지 1월의 여유를 느낄 수가 있는데요.
켜켜이 쌓인 눈이 한겨울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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