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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O O 님, 벌써 한 해가 다 가고 이제 다음주면 새해가 되네요.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만나뵙고 인사 ...
시간이 지나도 우리 엄마, 아빠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요. 두 분이서 여생을 함께 보내시면서 서로가 최고라는 ...
이번에 미술대회에서 최우수상 못 받아서 실망했다고? 엄마가 보기에 우리 00의 그림이 최고였어. 집에 걸어두 ...
아이들 하원 시간에 맞추지 않고 그 사이 시간에 오신 건 무척 잘 하셨어요. 아이 낳고 몸조리 잘 하면 곧 ...
재작년에 충청도 어디에서 규모 5.1에 달하는 지진이 있었다면서요? 남 일이 아닌 게 밤에 아파트가 흔들리기 ...
동장군의 기세가 대단한 것이 오늘 아침에 한강이 얼었다고 하더라고요. 보일러가 터져서 이번에 고쳤는데 수리 ...
마치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으나 현실은 그보다는 냉정하고 냉혹하기만 하지요. 그보다 키도 작고 어수룩하며 주 ...
셔터를 누를 때마다 추억이 한 장 한 장 쌓여갑니다. 그 안에 낯익은 사람과 풍경이 담겨지는데요. 우리의 마 ...
밤늦게까지 추운 몸을 떨면서 리어카에 군고구마를 팔고 있는 할아버지를 보니 한 봉지 안 살 수 없었던 겨울밤 ...
비가 내리고 거리엔 지나는 사람도 없어 홀로 내리는 비를 맞고 서 있는 가로수를 내려다보며 커피를 마시는 가 ...
`경쟁자가 있다면 그 경쟁자를 거부하지 말고 배울 점을 찾는 것 그것이 바로 경쟁자를 이기는 법이지요.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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