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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29건

불어오는 바람조차도 포근한 5월

불어오는 바람조차도 포근한 5월입니다.
겨우내 기운을 잃고 있던 햇살은 이제야 제 모습을 찾아 불어오는 바람마저 햇살의 모습을 닮아가는 듯 바람의 움직임도 따뜻합니다.
자신이 나설 때와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이 자연이 말하는 조화로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전히 포근한 날씨

하지만 여전히 포근한 날씨는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산으로 돌아다니고 싶게 만드는 날씨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 그런지 가족들 단위의 나들이객으로 어딜 가나 붐비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럼에도 싱그러운 자연을 느끼기 위하여 밖에 나가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봄

하지만 아쉬운 것은 이렇게 따스하고 포근하고 우리의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한낮에는 오히려 더운 기운이 맴돌며 여름이 곧 올 거라는 암시를 하는 것 같습니다.
길고 지루한 준비 기간이 있었기에 아름다운 봄꽃이 피고 새 생명이 기지개를 켜는 봄이 오듯 포근한 봄이라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고민

하지만 이런 고민을 번거롭다기보다 즐거운 고민이라 불러야 하겠지요?
감사한 마음을 작은 물건 안에 담는 것 자체가 이미 의문이지만 마음과 말뿐인 감사함보다는 조금 더 성의가 있지 않을까 해서 선물을 하는 것이겠지요?
그러므로 신경을 조금 더 쓰는 행위이니 부담스러워하거나 거부감을 느끼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지출이 염려되는 마음

따라서 지출이 염려되는 마음이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사랑이 있는 곳에는 어쩔 수 없이 약간의 돈이 들기도 하지만 고맙고 감사한 마음 축하의 마음 사랑하는 마음이 표현되는 하나의 수단이라 여겨야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값비싼 선물을 하자는 뜻은 아닙니다.

귓가에 들려주는 어머님의 자장가

귓가에 들려주는 어머님의 자장가처럼 아득하지만 평화로운 곡조로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고 있는데요.
단조로운 소리와 잿빛 하늘 그리고 우중충한 분위기라면 아무래도 맛난 막걸리와 파전이지요.

한층 가벼워진 옷들

한층 가벼워진 옷들 그리고 오색찬란한 색도 봄과 잘 어울립니다.
겨우내 추운 날씨가 있었기에 지금의 봄이 더욱 감사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 봄도 곧 여름에 자리를 내어줄 것 같습니다.
봄이 가기 전에 더 많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좋은 날을 우리에게 선물

날씨가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서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어 어디든 떠나야만 하는 계절입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좋은 날을 우리에게 선물을 해주고 있습니다.
고마운 마음과 행복한 기분이 가족들에게 전해지며 훈훈한 마음이 되게 합니다.

날씨가 좋다는 것

올해의 목표를 조금씩 이루어감에 있어서 날씨가 좋다는 것은 그만큼 다른 것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 있어 집중력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또한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안팎으로 두루 신경을 쓸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스승의 날 세계 가정의 날이 아마 그 예일 것입니다.

반강제적으로 나들이에 동참

자신의 뜻이 아니었어도 반강제적으로 나들이에 동참하여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손에 손을 잡고 즐거운 한 때를 기념하는 사람들로 거리는 인산인해를 이루며 약간의 소음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소리 지르며 환호하고 좋아하는 아이들의 앙증맞은 얼굴을 바라보노라면 마음속 먹구름도 걷히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날이 들어있는 달

누군가 하늘에 올라 푸른 하늘 색깔을 보여주려고 사다리를 타고 구름을 모두 사라지게 하였나 봅니다.
5월이 어린이날이 들어있는 달이라서 그런지 상상의 나래를 펴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저처럼 작고 앙증맞으며 꿈만 먹고 살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금가루를 뿌려 놓은 것

금가루를 뿌려 놓은 것 같아 볼수록 아름답기만 하는데요.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납니다.
한창때는 별구경에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기꺼이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현재가 아무리 어둡고 암울하다 할지라도 희망을 버리지 말고 긍정의 힘을 믿어보아야 하겠습니다.

여름으로 가는 계절

여름으로 가는 계절에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사는 것이 뭐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 현실이 생각만큼 호락호락한 것이 아님을 깨닫는 시기입니다.
벌써 일 년의 절반이라는 시간을 다 써가고 있는데 후회와 한탄보다는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대견함이 깃들어 있기를 바랍니다.
한 걸음씩 내딛다 보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닿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어딘가 모두 특별하면서 소중한 기억

평범한 듯 보이지만 어딘가 모두 특별하면서 소중한 기억과 추억이 날마다 다르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지요.
손을 뻗으면 잡힐 듯 바스락거리는 것이 스쳐 지나가는 듯이 보이지만 그 안에서 하나의 풍경을 이루어가는 우리 자신입니다.
먼 훗날 이 시간을 특별하게 보냈노라 이야기할 수 있는 자신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까운 공원

날씨는 얼마나 좋은지 눈이 부셔서 가까운 공원이라도 가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산책을 하다 보면 좋은 영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쉬기를 반복하며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어느새 길은 끝나고 목적지에 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일상

햇볕에 몸과 마음을 녹이고 숨 가쁘게 달려온 일상에 쉼표를 찍고 있습니다.
연초에 목표한 일을 계획한 대로 착착 실행에 옮기고 계신지요?
더 이상 물러날 곳도 달아날 곳도 없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저와 여러분이었으면 합니다.
인생을 어쩌면 무한하게 생각하여 막연하게 잘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었는데요.

한 해의 시작

한 해의 시작을 1월이라 생각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진짜 한 해의 시작은 봄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봄이 되면 해야 할 일들이 생기고 또 하고 싶은 일들이 생깁니다.
그래서 봄은 시작이라는 말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풀빛 가득한 자연

신록이 짙어가는 가운데 지금 날씨로는 다음 주면 여름이 올 것만 같습니다.
누구는 땡볕에 몸을 그을고 더위가 싫어서 여름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풀빛 가득한 자연을 보는 일도 유쾌한 일이고 말입니다.
아무리 더워도 여름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맛있는 제철과일과 음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새로운 도전

이렇듯 날이 따듯해지면 사람들은 조금씩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지는 듯합니다.
포근해진 날씨만큼 기분 좋은 변화가 무엇이 있을까요?
집안 대청소를 하거나 집안을 다시 꾸미기도 하고 머리에 변화를 주거나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하고 싶은 5월입니다.
계절이 바뀌었습니다. 따뜻해진 햇볕처럼 포근해진 바람처럼 여러분도 새로운 도전을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봄을 준비하던 겨울

봄을 준비하던 겨울은 길고 힘들었는데 막상 목을 빼며 기다리다 만난 봄은 아쉬우리만치 짧기만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어떤 일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도 매서운 겨울처럼 매우 길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실제 그 결과를 보여주는 것은 준비하는 과정에 비하면 순간이라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 길고 지루한 준비 기간이 있었기에 아름다운 봄꽃이 피고 새 생명이 기지개를 켜는 봄이 오듯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