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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122건

축제로 즐기다

며칠 후가 석가탄신일입니다.
그리고 석가탄신일을 앞둔 이번 주말에는 연등 행사 때문에 각 도로가 통제될 것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거리의 가로수마다 긴 끈을 엮어 거기에 색색의 연등을 달아 도시에 빛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색색의 연등을 바라보며 종교와 상관없이 크리스마스를 하나의 축제로 즐기듯이 석가탄신일도 하나의 축제로 즐기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는 미래의 갈등은 종교가 그 중심에 설 것이라 예언했었습니다.
그만큼 종교가 다른 사람들에게 각각의 종교는 매우 예민한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기념일을 축제로 즐길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그 갈등이 조금은 누그러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기의 혜택으로 얻은 밝음

바람이 따뜻해진 것이 벌써 4월 초파일입니다.
거리 곳곳에 이어놓은 줄에 색색의 연등이 매달려 있습니다.
이렇게 매달린 연등은 낮보다 밤에 그 진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요즘에는 밤에도 칠흑 같은 어둠을 경험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전기의 혜택으로 얻은 밝음으로 낮과 같은 밤이 생겼습니다.
활동 시간이 늘어나고 할 수 있는 일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런 반면 우리는 건강을 잃고 리듬을 잃고 수면을 잃었습니다.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더 많습니다.
한해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올해 많은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일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낮은 낮답고 밤은 밤답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