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의 따뜻한 날씨 덕분에 야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도심 내의 공원에서도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문화행사
다양한 청소년 문화 행사가 열리기 시작하는 계절 4월의 봄이 돌아왔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날이 춥더니만 달력 한 장을 더 넘겼다고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날이 풀린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옷차림이 가벼워졌고 창틈으로 들어오는 햇볕도 부쩍 따뜻해졌습니다.
진해에 시작된 군항제
여러분 안녕하세요.
달력이 4월로 또 한 장 넘어가면서 봄이 한창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진해에서는 벌써 군항제가 시작되었고 다음 주가 되면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도 벚꽃 축제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진한 벚꽃의 향기
진한 벚꽃향기를 타고 4월이 돌아왔습니다.
봄을 기다리고 기대한 애타는 마음이야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올겨울은 유난히 길고 추워서 고달팠는데 아팠던 순간은 어느새 다 지나가 버린 것 같습니다.
좋은 향기
꿈을 꾸듯 아름다운 날들이 펼쳐지고 있는 4월입니다.
거리는 온통 꽃의 축제가 열리기라도 한 모양입니다.
어디선가 꽃냄새가 바람에 실려 와서 자신도 모르게 그 근원지를 찾아 주위를 두리번거리게 되니 말입니다.
졸음을 몰고오는 4월
다소 행동이 느려지고 졸음이 오기 시작하는 4월입니다.
게으름을 피우려는 것이 아니라 따뜻이 내리쬐는 봄볕에 몸이 이상 반응을 보이는 데서 비롯해서일 것입니다.
몸이 따뜻한 봄에 반응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마음만은 지금 달려가는 것을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조화로움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합격을 축하합니다.
거리 곳곳에 화려한 빛으로 피어난 꽃 덕분에 불어오는 바람결에 꽃 향이 묻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4월입니다.
1년에 단 한 번 볼 수 있는 꽃들의 향연이기에 이 시기만큼은 여러분이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합원들에게 전하는 4월 인사글
존경하는 조합원님 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묻어있던 차가운 기운이 사라지고 어느덧 완연한 봄의 기운이 묻어납니다.
어느 시인이 잔인한 달이라 노래한 4월입니다.
조급함과 포근함
시간과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는 날입니다.
어느덧 20 년 달력도 4월로 넘어왔습니다.
1분기가 지났습니다.
정년 퇴임인사글
안녕하십니까? 정년퇴임 하는 ○○○입니다.
우리가 흔히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들을 많이 하지요.
제가 ○○에서 맞는 4월의 봄도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점점 오르는 기온
점점 기온이 오르고 있어 봄을 만끽하기 좋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벌써 남부에는 벚꽃이 지는 소식이 이어지고 대신 진달래와 개나리가 제철을 맞이하여 흐드러지게 꽃망울을 틔웠다고 하는데요.
중부 지방에는 지금 한창 벚꽃이 눈부시게 피어있다고 합니다.
잦은 황사
짓궂게도 황사가 온 천지를 덮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는 4월입니다.
기상청 예보에서도 알 수 있었듯이 올해에는 잦은 황사가 있을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모두 모래먼지 속에서 건재하신지요?
자연이 주는 선물
어느덧 4월이 우리에게 성큼 다가왔습니다.
달력이 한 장 더 넘어가면서 자연이 주는 선물은 더 커졌습니다.
주위만 둘러봐도 봄꽃이 만연하지요. 창원에서 진해 군항제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자연의 위대함
흐드러지게 활짝 피어 있는 꽃을 보자니 저절로 숨이 막혀오는 4월입니다.
봄의 숨겨 왔던 비밀이 밝혀진 듯하며 달빛마저 신비롭게 빛나고 있습니다.
긴 시간 생존을 위협하던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 힘 있는 투쟁을 해오는 것을 보면서 저절로 자연의 위대함 앞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자신의 할일을 찾아가세요
기나긴 겨울이 끝나고 꽃이 활짝 피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4월이 되고 보니 바람마저 상쾌하며 풀잎이 햇볕에 반짝거리며 싱그러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4월까지는 다소 춥고 황사가 잦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가 있었는데요.
입춘이 지난 4월
올겨울은 정말 끈질기게 오래도 계속되는 듯합니다.
입춘이 지난 지가 한참이고 4월이 되었음에도 추위가 덜해지기는커녕 오히려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것처럼 추위는 더 심해집니다.
강한 정신력 앞에서는 추위도 힘을 쓰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임직원에게 하는 4월 인사글
친애하는 임 직원 여러분! 그리고 17만 회원 여러분!
찬 바람이 지나간 자리에 어느덧 따뜻한 기운이 자리를 잡고 있는 4월의 요즘입니다.
날카롭게 살을 파고들던 바람끝이 조금씩 무뎌지더니 부드럽게 변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일년중 가장 좋은 4월
벌써 20 년도 네 번째 달력으로 넘어왔습니다.
달력이 한 장 한 장 넘어가면 갈수록 날씨는 더욱 따뜻해지고 우리의 몸과 마음도 가벼워지는 것 같습니다.
주변이 핀 흐드러진 꽃 잠시 고개만 들어도 느낄 수 있는 파란 하늘의 가벼운 느낌.
일년의 4번째 달
풋풋한 연두색과 노란색이 주축이 되어 봄을 꾸미고 있는 4월입니다.
꿈에 그리던 봄이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긴 한숨으로 일관하던 날씨가 이제는 화창한 봄이 되었으니 환희와 희열로 바뀌어야 하겠지요.
은행 개점 기념 인사글
벌써 20 년도 네 번째 달력으로 넘어왔습니다.
주말 동안 봄비가 내려서 공기가 가볍고 상쾌해지기는 했지만 봄의 포근함은 잠시 빼앗긴 것 같습니다.
4월이 왔음에도 아직 완연히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고 싶은 것은 제 개인적인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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