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시대라고 합니다.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는 콩나물시루처럼 한 반에 40명이 넘었고, 어떤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 오전 반과 오후 반으로 나눠 학급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적어지니 소중함도 더 커지는 듯합니다.
여러분에게 소중한 그 아이들을 위한 날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하루를 선물하세요.

하루에 아이들이 웃는 횟수를 세어보셨나요?
아주 많이 웃는다고 하는데 과연 여러분은 얼마나 그 웃음과 함께 하나요?
오늘은 아이들의 웃음을 온전히 함께 하고 함께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우리에게 주는 기쁨은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주는 기쁨보다 훨씬 크고 훨씬 따뜻하고 훨씬 순수할 것입니다.
오늘은 그 기쁨을 함께 더 나눌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자라는 것은 참 순간입니다.
언제 이렇게 자랐나 싶게 빨리 키를 키우고 마음을 넓힙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다시 오지 않을 하루가 될 것입니다.
그날을 선물하세요.

아이들이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순수하고 절대적인 것이 있을까요?
오늘은 그 절대적인 사랑에 답을 해 줄 수 있는 소중한 날입니다.
하루 소중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은 작은 체구에서 참 많은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그 에너지가 주변의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오늘은 그 아이들에게 에너지를 충전해줄 수 있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에는 큰 노력이 필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오늘 많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벌써 봄빛보다 여름의 냄새가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지요.
여러분이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어린이날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최고로 행복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어릴 적 어린이날 선물은 책이나 과자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저 선물을 받는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요즘의 아이들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선물을 곧 관심이고 사랑이니까요.

요즘은 참 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듯합니다.
아이들이 많은 정보 속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자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겠지요.
오늘은 온전히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세요.

어린이날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선물은 준비하셨겠지요?
엄마 아빠의 만족이 아닌 아이들이 행복해할 수 있는 선물이길 바랍니다.

어린이날이네요.
따뜻한 봄바람처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날이네요.
아이들은 오늘을 많이 기다렸을 겁니다.
오늘 그 기다림이 아쉽지 않도록 많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어린이날이 되면 선물을 받는 어린이보다 선물을 준비하는 우리가 더 설레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선물을 뜯어보며 행복해할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생깁니다.
선물을 받은 아이와 준비한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날은 어린이가 행복해야 하는 날입니다.
그 행복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여러분의 준비가 꼭 빛을 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린이날이 다가옵니다.
모두가 바라는 것은 아이의 행복해하는 모습일 것입니다.
이번 어린이날에는 모두가 더 많이 행복해하길 바랍니다.

어린이날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날인듯 합니다.
어린이로 인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날.
오늘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흐드러지게 피었던 벚꽃이 벌써 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갑니다.
순간순간을 행복하게 지내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옆에 여러분의 가족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봄볕이 참 따듯합니다.
벌써 날이 조금씩 덥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따뜻한 볕 쐬며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