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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위문 101건

동생 여읜 친구에게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긴 잠을 자는 거잖아.
너도 그렇고 나도 언젠가 그렇게 될 거고.
너희 집 놀러 가면 평소에 나를 따랐는데 나도 마음이 아프다.
고이 잘 보내주렴.
사고로 안타깝게 갔지만, 그 총명하고 해맑은 웃음은 우리가 기억하자.
언제나 너를 지켜볼 거야.

아버지 여읜 동아리 후배에게

공사장도 마다치 않고 열심히 일하시던 분이셨잖아.
사고로 이렇게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다니 네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어머님은 상심이 얼마나 크시고 말이야.
네가 곁에서 잘 위로해 드리렴.
빈자리에 힘들지 않으시도록 네가 신경을 더 써야 할 거야.
너밖에 없잖아.
동아리 사람들이 다 너를 걱정하고 있어.
너도 부디 기운 내길 바랄게.

어머니 여읜 친구에게

아침에 일찍 예배드리러 가던 게 마지막이었다니 뺑소니 사고로 가셨는데 얼른 가해자를 잡았으면 좋겠다.
마음이 많이 아프겠지만 기운 내.
평생 자식들 때문에 웃고 사셨던 심정을 이해해 드려.
신앙심 깊으셨던 만큼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야.
어머님의 사랑만 기억하고 보내드리자.

아버지 여읜 친구에게

밤낚시는 위험한 데 어떻게 그런 사고가 났을까.
마치 누가 고의적으로 떠밀기라도 하듯 말이야.
밤에 강물이 차가웠을 텐데 가족들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고 애쓰셨는데 갑자기 가시게 되어서 마음이 아프다.
아버님이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할게.

오빠 여읜 친구에게

평소에 비 오는 걸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오늘도 이렇게 비가 오는 걸 알면 얼마나 좋아했을까.
난 아직도 믿기지 않는 것 같아.
네가 인정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난 네 오빠를 많이 좋아했어.
일이 이렇게 되었지만 그 마음은 변치 않을 거야.
내가 마지막까지 같이 있어줄게.
너도 얼른 기운 내고.

가족 여읜 대표에게

아름답게 꽃이 만발하던 때에 꽃놀이 구경하러 가다가 가족들이 이런 변을 당하다니요.
한꺼번에 안타까운 영혼들을 데려가시다니 하늘도 무심한 것 같습니다.
직원들도 많이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같이 영원히 함께 할 테니 더 이상 아픔도 눈물도 없는 곳에서 행복하겠죠.
모두 사장님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동생 여읜 친구에게

폭설로 오토바이가 미끄러져서 가게 되었다니 아르바이트로 성실하게 일하던 동생이었잖아.
학비 벌겠다고 고생하더니...
너무 안타깝고 아까운 인재였어.
얼마나 멋지게 인생을 살던 아이였는데 누나인 네가 상심이 크겠지만 기운 내.

아내 여읜 교수님에게

교수님 오랜 병석에 누워 계시던 사모님이 갑자기 가시다니요.
그래도 평안히 가셨다니 다행이에요.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교수님이 기운 차리셔야 가신 분도 마음 편히 가시죠.
저희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여읜 친구에게

아버님, 평소에 그렇게 널 예뻐해 주셨는데 안개가 자욱할 때 운전대를 잡으신 게 화근이었나 보다.
5중 추돌사고였다니 너무 안타깝다.
너를 사랑해주시고 온화하셨던 모습만 간직해.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가기 마련이니까.
조금만 슬퍼하자.

자식 여읜 친구 어머니께

○○어머니, 멀쩡하던 자식을 하루아침에 잃은 심정이 오죽하시겠어요.
하필 그 시간에, 그곳을 지나야 했을까요.
산사태로 친구를 잃은 저희도 많이 아파하고 있어요.
갑작스러운 일로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셨지만,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을 알고 받고 떠났으니 후회는 덜할 거예요.

남편 여읜 친구에게

평생 술과 여자로 네 애간장을 녹이더니 갈 때도 편하게 못 가고 너 고생시키다 가셨구나?
남편이 남편 노릇을 잘하고 갔으면 오죽 좋았을까.
간 사람은 이미 가버렸으니 이제 네가 살 길을 찾아야지.
기운 내어서 아이들 생각해야 하지 않겠니.
너만 바라보는 아이들을 그냥 두어서는 안 되잖아.
힘내고 어려운 일 있으면 연락하렴.

동생 여읜 친구에게

친구야 동생이 오토바이 사고로 갑자기 이렇게 되었다니
소식 듣고서 얼마나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몰라.
내가 그런데 누나인 너야 어떻겠니.
모쪼록 기운 내렴.
좋은 기억만 간직하고 보내주자.
이제 아픔 없는 곳에서 가족들을 지켜볼 거야.
힘내.

부모님 여읜 친구에게

친구야 부모님을 한날한시에 여의게 되어서 어떡하니?
홀로 남겨진 것 같은 느낌이라서 더욱 안타깝다.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지?
너를 사랑해주신 기억만 갖고 가자.
편안히 잠드셨을 거야.
누구나 한 번은 가야할 길이잖아.
기운내.

아버지 여읜 직장 동료에게

정신이 흐려지셔서 가족들이 힘들었겠어요.
그래도 가실 때는 너와 몇몇 사람들 알아보셨다니 편하게 눈 감으셨을 겁니다.
정신을 놓지 않으시려고 무던히 애쓰셨을 거에요.
남은 사람은 이제 기운 차려야지요.
회사에서도 00씨의 사정을 잘 알고 있으니 마음 추스르는 대로 회사에 복귀하시면 되세요.
아버님의 넋을 잘 기려 주세요.

아버지 여읜 후배에게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서 축대가 무너지다니 이게 무슨 일이라니.
그래, 얼마나 놀라고 충격이 컸어?
아버님 고생만 하시다가 이렇게 황망하게 가실 줄이야.
선배인 내가 보아도 평소에 너 참 예뻐해 주셨는데 말이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 여읜 친구에게

자리에 오래 누워계셨는데 지금은 훨훨 날아가실 거야.
어머님 말씀은 못 하셨지만 네 뒷바라지 다 알고 계실 거야.
하긴 자식과 부모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 있겠니.
이제 좀 더 편해지셨을 테니 네가 기운차리는 일만 남았어.
너 잘사는 모습 보여드려야 하지 않겠니?
힘내고 앞일을 바라보자.

동생 여읜 친구에게

스물셋으로 갑자기 요절하고 말다니 꽃도 제대로 피지 못하고 자다가 돌연사라니 믿기지 않는다.
어제까지만 해도 나와 같이 웃으며 통화했는데 술 먹고 춥게 잔 데다 감기약까지 먹었다고 하던데 요새 힘들다고 했는데 누나인 네가 충격이 크겠다.
안타깝지만 편하게 보내주자 우리.

할아버지 여읜 동생에게

사실 만큼 사셨으니 후회는 없으실 거야.
할아버님 연세가 올해 93을 넘으셨잖니.
고통스럽게 가시지 않았다고 하잖아.
장수하고 가셨다고 생각하고 너무 슬퍼하지 말자.
동생아, 네가 잘사는 모습 하늘에서 지켜보실 거야.
부디 마음 잘 다잡고 이겨내렴.

어머니 여읜 친구에게

갑자기 인도로 차가 돌진했다는 뉴스만 접했는데 한낮에 이런 사고가 일어날 줄은 몰랐네.
얼마나 상심이 크니?
어머님이 갑자기 가시게 될 줄 아무도 몰랐는데 말이야.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어서 네가 가장 충격을 받았겠다.
안 넘어가더라도 밥은 먹어야지.

동생 여읜 친구에게

학교 편입준비에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더니 갑자기 교통사고로 이렇게 가버리다니 어떡하니.
인생을 열심히 살던 아이였는데 말이야.
자매 중에 언니였던 네가 상심이 크겠다.
살면서 한 번은 맞이하게 되는 순간이지만 편하게 보내주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