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직접 초콜렛을 만들기도 한다지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오늘은 여러분의 마음을 전할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길 바랍니다.

벌써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봄은 시작을 말하는 계절이지요.
새로운 봄은 사랑이 넘치는 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꼭 연인만을 위한 것은 아닐 듯합니다.
부모님께 사랑을 표현하는 오늘이 되길 바랍니다.

발렌타인데이에 무슨 선물을 할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상대방에게 집중한다는 것이지요.
상대방에게 필요한 것,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
오늘만큼은 내가 아닌 상대방을 위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발렌타인데이가 봄이 있는 이유는 여러분이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한해를 시작하며, 여러분의 사랑도 함께 시작할 수 있기를.
올해 여러분이 외롭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카드나 선물을 통해 사랑을 고백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날입니다.
조금만 용기를 내보십시오.
여러분의 올해가 더 따뜻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발렌타인데이는 서구의 전설에 의하면 새들이 교미를 시작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아닌 자연이 사랑을 시작하는 날이라는 거지요.
여러분에게도 오늘이 여러분의 사랑을 시작하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사랑은 표현할수록 커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날이지요.
여러분이 여러분의 마음을 더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기를.

연인사이에서 기념일이 어려운 이유가 무얼까요?
아마도 마음이 아닌 선물을 나눠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연인과 어렵지 않은 날이 되길 바랍니다.

발렌타인데이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카드나 선물을 주는 날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발렌타인데이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선물을 주고, 화이트데이에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을 주는 날입니다.
하지만 꼭 나눠 주고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머리가 아닌 마음을 나누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발렌타인데이가 그리스도 성인의 축일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오늘은 조금은 다른 발렌타인데이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자가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날입니다.
요즘엔 꼭 남자가 먼저 마음을 표현해야한다는 생각이 조금은 약해진 듯합니다.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하고, 그 용기는 꼭 남자의 몫이 아닌거지요.
여러분도 오늘 꼭 그 용기를 내보십시요.

초콜렛의 농도가 진해질수록 쓴 맛이 강해진다는 것 아시나요?
우리가 아는 달콤한 초콜렛은 진짜 초콜렛의 맛이 아니라는 거지요.
아마 사랑도 달콤하지만은 않을겁니다.
그러려면 거기에 여러분의 노력과 이해가 더해져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여러분의 사랑이 더 달콤하기를 바랍니다.

연인들이 가장 많이 싸우는 날이 기념일이라고 합니다.
기대가 크기에 그만큼 서운함이 커지는 거겠지요.
기념일은 여러분에게 연인이 있기에 존재하는 날입니다.
발렌타인데이에는 싸우지 마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초콜렛은 참 달콤합니다.
사랑은 늘 달콤하지만은 않지요?
오늘은 초콜렛처럼 달콤한 일들만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선물은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지요.
그러나 어느새 선물의 크기나 가격이 가치를 더 중요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음이 없는 선물은 얼마나 쓸쓸할까요.
여러분이 선물의 크기가 아닌 마음의 크기를 더 잘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이 말은 참 어려운 말이지요.
오늘은 이 말을 표현하기 참 좋은 날입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사랑을 꼭 표현하세요.

사랑은 마음에 담고 있는 것만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마음에 담고 있는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준비한 날이 오늘 발렌타인데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발렌타인데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렛을 선물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사랑을 표현하는데 참 서툴지요.
오늘은 그 서툰 사랑을 표현하는데 조금 용기를 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이 용기를 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달콤함을 선물하는 발렌타인데이입니다.
그것은 꼭 물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물질은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일 뿐 목적이 될 수 없는데, 우리는 가끔 마음을 잊고 물질만을 기억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진짜 마음을 전달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