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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위문 101건

아버지 여읜 친구에게

친구야 뉴스를 보자마자 달려왔어.
갑자기 무너진 공사현장이 너무나 처참하더라.
아버님이 이렇게 가시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지금도 널 지켜보시고 계실 거야.
네가 기운 내는 모습 보여야 마음이 편하실 거야.
힘들겠지만 마음 강하게 먹어.

동생 여읜 친구에게

친구야 이게 무슨 일이니?
평소에 건강하기로 소문난 네 동생이 이렇게 하루아침에 주검이 되다니.
나쁜 마음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니 너무 안타깝고 애석하다.
기운 내서 동생 가는 길 배웅 해주렴.

남편 여읜 친구에게

친구야 혼자서 얼마나 외롭고 슬펐니?
진작 우리에게 연락하지 그랬어.
이런 일 있을 때 제일 먼저 달려오라고 친구인 거야.
안타깝게 애 아빠가 먼저 세상을 떴지만 네가 기운차리는 모습 보여야 아이도 힘을 낼 거야.
그러니 조금 더 강하게 마음먹으련.
평안히 잠드시길 바란다.

남편 여읜 친구에게

친구야 갑작스러운 변고에 얼마나 상심이 크니?
하필 그곳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애 아빠가 이렇게 가 버려서 어떡하니.
모쪼록 애들 생각을 해서 기운을 내야지?
간 사람은 갔지만 산 사람은 살아야지.
네가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낼 만큼 강한 사람이란 거 알아.
힘내렴.

아내 여읜 아버지께

아빠, 하늘도 슬퍼서 울고 있나 봐요.
병이 호전되는 듯싶다가 갑자기 인사할 새도 없이 엄마가 가실 줄은 몰랐어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아빠 곁에 제가 있잖아요.
긴 여행을 떠나신 거라 생각하면 되요.
사랑해요, 아빠.

남편 여읜 친구에게

친구야, 남편을 잃은 슬픔이 오죽하겠니.
하늘이 무너지고 심장이 멈출 듯한 그 마음 다 헤아릴 수도 없을 것 같다.
평소에 너를 그렇게 아껴주었는데 하늘에서도 너와 가족을 보살필 거야.
내가 힘이 되어 줄게

아버지 여읜 친구에게

친구야, 어떤 위로의 말을 건네야 할지?
평안하게 가셨다니 그나마 다행인 것 같아.
주위 사람들 그렇게 고생을 시키시더니 그나마 편하게 가셨으니 좋은 곳으로 향하셨을 거야.
네가 기운 내야 아버님도 기뻐하실 거야.
넌 그동안 할 만큼 했어. 친구야.

어머니 여읜 친구에게

친구야, 얼마나 힘이 들겠니?
갑작스러운 사고가 이런 일을 몰고 오게 될 줄이야.
뭐라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도 엄마를 보낼 때 나쁜 상상까지 했어.
하지만 저마다 상실감을 붙잡고 그냥 사는 거야.
기운 내고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선생님 여읜 친구에게

친구야, 아직도 선생님의 호통 치던 모습이 눈에 생생해 과학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빛났고 세심하게 지도해주시고 가르침을 주셨는데 말이야.
사회에 나와서도 선생님의 사랑이 무한했음을 느꼈어.
우리 가슴 속에 등불을 지펴주셨잖아.
그 모습을 영원히 기억하자.

어머니 여읜 친구에게

친구야, 조금 있으면 봄이 올 텐데 못 보고 가셨네.
벚꽃을 참 좋아하셨는데 너무 안타깝다.
나 너희 집 갈 때마다 맛있는 밥해주셨는데 소식 듣고 얼마나 마음 아팠는지 몰라.
핼쑥한 얼굴 보니까 네가 제일 고생이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야.

어머니 여읜 친구에게

친구야, 갑작스러운 소식에 할 말을 잃고 말았어.
얼마나 상심이 크겠니.
하지만 지금은 병상에 계실 때보다 편안한 상태이실 거야.
언제까지나 네 곁에서 널 지켜보고 계실 거니까
또 네가 행복한 모습을 원하실 거야.
어머님의 명복을 빌어

시어머니 여읜 친구에게

친구야, 네가 가장 고생이다.
그 수발 다 들고 너에게 모질게 대하셨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않으셨을 거야.
시어머님이 가시면서 얼마나 너에게 고마워하셨을까.
편히 가셨다 하니 이제 너도 기운 차리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인 여읜 친구에게

친구야, 이게 무슨 일이니 갑자기 오토바이 사고가 나다니 난 아직도 그의 부고가 믿기지 않아.
엊그제까지 그렇게 해맑게 웃고 성실하게 산 친구였는데 뜻하지 않게 이런 일을 겪게 되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 친구를 영원히 기억할 거야.

자식 여읜 친구에게

친구야,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마음이 어떨지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하겠고 짐작도 다 못하겠다.
평소에 늘 그렇게 널 많이 따랐는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그 곱고 예뻤던 모습만 기억하자.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쉬고 있을 거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 여읜 어머니께

엄마, 얼마나 상실감이 크겠어요.
하지만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도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길 원하실 거예요.
지금 황망하게 가셨지만 이렇게 좌절하고 슬퍼하는 모습은 싫으실 거예요.
엄마 사랑해요.

부모님 여읜 직장 동료에게

○○씨.
기분은 좀 어때요?
회사에서 다들 ○○씨를 걱정하고 있어요.
우리도 부모님의 장례를 한 번씩 치른 사람이라 ○○씨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아요.
처음에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내일 태양이 뜨지 않을 것처럼 좌절과 절망감만 들어요.
하지만 신기하게 시간이 지나니 일상생활에 적응하게 되고 이 슬픔을 가슴에 묻게 되더라고요.
○○씨도 얼른 털어버릴 수 있게 기도할게요.
늘 밝고 긍정의 기운을 전해주는 ○○씨가 사무실에 돌아오길 바래요.
힘내요.

어머니 여읜 학교 선배에게

형, 괜찮아요?
이렇게 묻는 것도 미안하네요.
형이 소문난 효자라는 건 우리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이런 일을 겪게 되어 유감이에요.
돌아가신 어머니께서도 형의 듬직함을 알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떠나셨을 거에요.
너무 슬퍼 마세요. 형은 늘 우리에게 듬직한 선배였잖아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절대 무너지지 말고 다시 웃는 얼굴을 보여주세요.
형, 힘내세요.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어요.
아마 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하실 거에요.

오빠 여읜 친구에게

○○아 지금 네가 목이 터져라 울고 있을까 봐 너무 걱정돼.
널 지금 눈앞에서 보지 않아도 너무 많이 울어서 부은 얼굴과 붉어진 눈시울이 상상이 돼.
내가 걱정되는 건, 내가 아는 너는 마음이 약해서 오빠를 잃었다는 사실에 너무 힘들어할 것 같아서야.
집에 놀러 갈 때마다 반갑게 맞이해주던 오빠가 없다고 생각하니 나도 너무 슬퍼.
그런데 넌 얼마나 슬플까?
네 마음속에 슬픔을 상상만 해도 목이 메고 가슴이 아파, 친구야 우리 잘 이겨내자.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다시 웃자.
하늘에 있는 오빠도 네 웃는 얼굴이 그리울 거야.

아버지 여읜 친구에게

○○아. 많이 힘들지?
늘 네가 아버지 걱정을 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다행히도 좋은 회사에 취직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다행이라는 이야기도 했었지.
최근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되어 밥도 제대로 못 먹고 힘들어하는 널 위해 동기로서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아팠어.
세상의 큰 기둥이 사라진 것만 같아 힘든 너의 심정 이해가 돼.
하지만 네가 얼른 훌훌 털고 제자리로 돌아오기 바라.
아마 너의 아버지도 그것을 바라고 있지 않을까?
친구야 힘내.

어머니 여읜 선배에게

선배님, 모친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애통하실지 여쭤보지 않아도 그 마음 이해됩니다.
저 역시도 어릴 적 아버지를 여의었는데 그때는 어려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크고 나니 그때 큰소리 내어 한 번 울어보지 못한 것이 한으로 남아있더라고요.
남자라 큰 소리로 울지도 못하지만, 남자가 울어도 되는 날 중 하루가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입니다.
속으로 삭이면 병이 되니 표현하세요.
선배님께서 큰 소리로 우신다고 해서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 않습니다. 크게 울고 빨리 훌훌 털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