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폼예스폼 로고
좋은인사말좋은인사말 로고

제일 상단으로

바람 110건

감기에 걸리다

갑자기 차가워진 바람 탓에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날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감기 바이러스는 그 수가 정말 많다고 합니다.
우리가 매년 감기를 앓아도 죽을 때까지 모두 경험하기 힘들다고 하지요.

마음은 창 밖을 향하다

하얀 스커트 자락을 날리던 메를린 먼로의 영화가 떠오르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아침입니다.
이렇게 투명하고 시원한 바람 손수건이 우리 이마에 땀을 닦아주는 날에는 한낮의 더위도 조금은 수월하게 이겨낼 수 있을 듯합니다.
물론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는 한여름의 열기를 모두 몰아내기에는 역부족이지만 우리 주위에 머무는 열기를 잠깐씩 쫓아내기에는 충분한 듯합니다.

자전거를 타다

오늘은 창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기분 좋습니다.
이런 날은 자전거를 타고 달리거나 버스에서 창을 열고 달려야 할 듯합니다.
그런데 저는 어릴 적 넘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전거를 배우지 못했습니다.

함께 기운내다

불어오는 바람이 커다란 냉동고에서 꺼내놓은 것처럼 몸이 떨릴 정도로 차갑습니다.
이런 날은 정면을 보기보다 땅을 보게 되고 주위를 둘러보기보다 목표한 것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찬 바람이 불어와 힘든 날일수록 주위를 살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아침입니다.
이런 날에는 창을 열어 실내 곳곳에 있는 묵은 먼지를 밖으로 날려 보내고 싶습니다.
그러면 창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우울했던 마음이나 좋지 않은 기억까지도 모두 날아가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골골 100년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찬 바람에 감기에 걸리기 쉬운 시기입니다.
옛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 중에 골골 100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프다고 노래를 부르던 사람이 건강을 자신하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는 말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와 옷깃과 머리카락이 기분 좋게 날리는 아침입니다.
한때 굉장히 인기 있었던 텔레비전 광고 중에 흰 원피스를 입은 예쁜 소녀가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바람이 좋은 날에는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맞으며 달리면 기분마저 좋아질 것만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다

요즘 서점가에서 인기몰이하는 서적이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내용으로 하는 책이라고 합니다.
감정을 없애거나 화를 내지 않는 것을 주제로 한 책들이지요.
이 책들이 유행하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으며 순간순간 무의미한 감정을 표출하고 화를 내며 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리더의 모습

현대에 올수록 진정한 리더십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과거의 리더가 강력한 힘과 두려움으로 사람들을 이끌어갔다면 현대에는 힘이 아닌 배려로 사람들을 이끌어 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사람들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여성 지도자들이 늘어나는 이유도 이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열쇠

창밖을 지나는 바람이 창을 흔들며 무어라 계속해서 외치고 있는 듯합니다.
여러분은 혹시 지금 밖에서 바람이 하는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습니까?
혹시 아직 말을 할 줄 모르는 어린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엄마를 본 적이 있습니까?

미칠 수 있다는 것

시작점을 알 수 없는 바람이 사방에서 불어오는 탓에 머리며 옷이 엉망이 되어버린 아침입니다.
거리의 나무들이 미친 듯이 머리를 흔들어대고 길에 걸린 현수막들이 찢어질 듯한 소리를 지릅니다.
정말 바람이 무언가에 홀린 듯이 불어옵니다.

흘러가는 만남은 없습니다.

어릴 적 부르던 노래 중에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 온 세상 어린이들 다 만나고 오겠네.라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부르던 그 노래가 나이가 들면서 더욱 선명해지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 노래가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과 닮았기 때문입니다.

봄바람의 역할

지난주부터 피기 시작한 봄꽃들이 며칠 사이에 다투어 만개했습니다.
만개한 꽃들 사이로 따뜻한 봄바람이 솔솔 불어옵니다.
벚꽃이 핀 나뭇가지를 흔들어 눈꽃을 흩날리기도 하고 만개한 목련 향을 멀리까지 보내주기도 합니다.

성장을 도와주고 있는 사람

예전에 읽은 것 중에 키가 큰 나무와 키가 작은 나무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키가 큰 나무와 나란히 자라고 있던 작은 나무는 큰 나무 때문에 자신이 햇빛과 바람을 충분히 받지 못한다고 불평하며 나무꾼에게 큰 나무를 베어 가 줄 것을 부탁합니다.
그래서 그루터기만 남은 채 큰 나무는 베어졌고 이후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과 뜨거운 태양에 작은 나무도 쓰러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나를 만드는 것은 나뿐이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나라는 아직도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회사에 들어가야 성공할 수 있으며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날씨에 따라 여러가지 모습

길이 워낙 막히는 출퇴근 길이 아니라면 처음 가보는 낯선 곳에 시간을 맞춰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저는 지하철보다 버스를 즐겨 이용합니다.
더더구나 오늘처럼 이렇게 기분 좋게 바람이 불어오는 날에는 버스 창을 열어놓고 달리면 피곤함이 싹 사라지는 듯합니다.
이렇게 바람이 불어오는 날에는 머리카락을 길게 기른 여성들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고 나풀거리는 스커트 자락이 시원해 보입니다.

빨리 확인하고 빨리 전달하고자

며칠 전에 손글씨 편지를 받았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받아보는 편지에 별 내용도 아닌 편지를 간직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편지란 원래 손으로 한 자 한 자 써내려 가는 것이 정상인데 요즘에는 손글씨 편지라는 말이 따로 쓰이는 것을 보면 그것이 낯선 일이기는 한가 봅니다.

진실하게 사람을 대하는 것

기분 좋은 햇살이 얼굴을 내밀어 오랜만에 양지바른 곳에 햇빛 바라기라도 하러 나갔다가 차가운 바람에 놀라게 되는 날입니다.
바람이 차가워 햇살이 미처 비춰주지 못하는 그늘진 곳은 다른 계절을 지내고 있는 듯합니다.
그야말로 날씨가 이중적이어서 당황스럽습니다.

긴 시간을 잘 버티기 위해

계절을 거스르는 바람에 온몸이 바들바들 떨려 자꾸 몸에 힘이 들어갑니다.
이를 악물고 추위를 견디다 보니 실내에 들어오면 턱이 뻐근할 정도입니다.
추울수록 힘들수록 몸에 힘이 들어갑니다.

흐르는 시간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에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테이프를 빨리 돌리고 있는 것처럼 빨리 지나갑니다.
이렇게 바람이 쓸어갈 듯 불어오는 날에는 시간이 더 빨리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곗바늘을 좀 더 빨리 돌려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좀 더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아닌지 하는 쓸데없는 걱정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