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연말 모임이 많은 것은 사람과 사람이 나누는 정이야말로 어떤 난로보다 따뜻한 열기를 온몸 가득 채워 추위를 녹여주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따뜻한 정 많이 나누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따뜻한 하루보내세요.

너무도 다사다난했던 20 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저무는 해에 한 해 동안 아팠고 슬펐고 힘들었던 마음들 훌훌 떠나보내시고,
밝아오는 20 년은 어둠을 걷는 희망의 빛이 찬란하게 빛나길 소망해봅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특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람과 사람이 나누는 정이야말로 어떤 난로보다 따뜻합니다.
정 많이 나누는 연말 되세요.

동해에서 맞는 새해를 위해 12월 마지막 날 먼 길을 달려왔습니다.
가는 해는 아쉽지만 깨끗이 털어내 버리고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이제 몇 시간만 지나면 새로운 해가 시작되고 새 희망과 새 각오로 새 출발을
다짐하는 사람들의 긴 마라톤이 진행될 것입니다.
그 힘찬 시작을 기원하며 ○○○님께도 새해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밤하늘에 흰 눈이 내려와 하얗게 밝히는 12월의 마지막 날
사람들은 지금 보신각 종소리를 들으려 종로에 모여 있겠지요?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연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얼마 남지 않은 올해도 어느덧 아쉬움을 남긴 채 석양은 붉게 타오르고 새해의
각오가 새롭게 정해지는 연말입니다.

마지막 가는 해를 보려고 동해로 떠나는 많은 사람으로 국도와 고속도로가
모두 막힌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는 해를 아름답게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려는 사람들의 결의가
멋지게 느껴지는 12월 마지막 날입니다.

연말이라고 많은 모임과 약속들이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밀려들지만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갖는 오늘이 가장 행복한 시간인 듯합니다.

올해 얼마 남지 않은 날에는 이것저것 정리를 좀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 앨범과 책꽂이의 책들과 편지들 특정일 인사
그 위에 추억들을 차곡차곡 쌓아두고 싶네요.

이렇게 매년 한 해를 보내는 마음을 기억한다면 일 년 하루하루를
쉽게 보내지 않을 텐데 또다시 후회가 밀려오는 12월 마지막 주네요.

겨울 밤거리에 많은 사람이 추위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표정들로
올해의 남은 날을 즐기듯 행진하는 모습이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몸짓처럼 보이는 연말입니다.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올해가 붉은 태양이 서쪽 하늘로 사라지듯이
조용히 저물고 있는 12월 마지막 주입니다.

곧 있으면 제야의 종소리가 울릴 것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소원들을 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올 한 해를 몇 시간 앞두고 인사를 드리네요.

가는 해를 아쉬워하듯 연말을 즐기려는 젊은이들로 저녁 거리가
다른 때보다도 더 밝게 빛나는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님. 새해를 하루 앞둔 저녁입니다.

흥청망청하는 번잡한 술자리들보다 가족과 함께 집에서 온화한 시간을 가지며
한 해를 보내는 것이 아름다워 보이는 연말입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 가고 있습니다.
며칠 안 남은 날들을 조금은 경건하고 진지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마지막 주입니다.

한 해가 지나가는 이때는 항상 그렇듯이 하지 못했던 일에 대한 아쉬움과
하지 말아야 했던 잘못에 대한 후회로 마음이 무거워지는 듯합니다.
○○○님은 기분 좋은 마무리하고 계시는지요.

뜨는 해보다 지는 해가 더 아름답다고 하듯이 올해의 마지막 날 하얀 눈이
아름답게 내리고 있는 오후입니다.

안녕하세요? ○○○님.
연초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를 드린 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올해의 마지막 주를 맞이하게 됐네요.